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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혜수의 데뷔 초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일명 '핫 보디 스타'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 몸매 김혜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가수 이상민은 "김혜수가 열여섯 살 때 광고로 데뷔하고 '사모곡'으로 배우 데뷔했다. 당시 상대 배우가 15살 차이 나는 길용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면에 김혜수의 데뷔 초 사진이 흘러나오자 출연자들은 "성숙미가 흐른다", "진짜 안 변했다. 그대로다", "몸매는 타고나는 듯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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