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우한(중국) 한혁승 기자] 북한이 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여자축구대회 북한-중국 경기에 3-2로 승리했다. 북한은 후반 6분 위정심의 결승골로 3-2로 중국을 꺾었다.
이날 나란히 승리를 해 2승을 기록중인 한국과 북한은 8일 우승을 두고 맞붙게 됐다. 한편 한국, 중국, 북한, 일본 등 4개국이 출전하는 동아시안컵은 8월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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