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최현석 셰프와의 방송 소감을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인기 셰프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김구라는 최현석 셰프에 대해 "두 번 방송을 같이 했는데 대단한 나르시시즘의 소유자다"며 "지치더라. 최현석 셰프는 진심이더라"고 말했다. 방송인 장영란이 "나보다 더 지치냐?"고 묻자 김구라는 "거의 너랑 비슷하다"고 했다.
가수 이상민도 "나도 방송 한 번 했다. 뜨거운 감자를 누가 많이 벗기는지 했다. 최현석 셰프가 20여 개 이상 벗기는데 분명 뜨거웠는데 참더라"고 거들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