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과 '암살'이 평일에도 뜨거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39만 86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암살'은 그 뒤를 바짝 따르며 38만 5342명으로, 차이는 약 1만 5천명이다.
평일임에도 두 작품은 높은 인기 속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암살'은 개봉 3주차인 현재에도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흥행,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또한 시리즈 중 역대급이라는 입소문 속에 4D까지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미션 임파서블'은 누적관객 330만 9138명을 기록했고, '암살'은 737만 7661명으로 이번주 8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암살'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