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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브루스 윌리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제시 아이젠버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우디 앨런(79)의 신작 영화에 캐스팅됐다.
美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제시 아이젠버그가 우디 앨런의 새 영화(제목 미정)에서 3번째로 짝을 맺게 됐다고 4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두사람은 지난 2009년 '어드벤처랜드'와 이달 개봉하는 '아메리칸 울트라'에 이어 세번째로 공연한다.
우디 앨런 감독은 4일 이들 외에 브루스 윌리스, 블레이크 라이블리, 파커 포시, 제니 벌린, 코리 스톨, 켄 스코트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중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제시 아이젠버그,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3월 우디 앨런 프로젝트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공식 참여 발표는 없었다.
코미디 장르로만 알려지고 제목 미정인 상태에서 영화는 이달 뉴욕과 LA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브루스 윌리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제시 아이젠버그, 블레이크 라이블리(왼쪽부터).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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