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삼성이 5일 오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삼성의 경기에서 11-1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은 KT와의 주중 2연전서 모두 승리하면서 최근 2연승을 거뒀다. 59승38패로 선두 수성. KT는 2연패를 당했다. 31승66패로 최하위.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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