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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PM 우영이 개그맨의 꿈을 드러냈다.
5일 생방송된 네이버 V앱 생방송 '옥,장,쿤 레시피엠'에서 우영과 닉쿤은 함께 팥빙수를 만들며 이야기를 나눴다.
우영은 팥빙수를 만들던 중 "디스이즈 잣, 잣도 들어가고, 임자 있는 흑임자도 들어갔다"며 "무슨 드? 아몬드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닉쿤은 우영에게 "정말 웃기다. 개그맨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우영은 "나중에 개그맨 할 거다"라며 "나이 한 40쯤?"이라고 말했다. 닉쿤은 "시간 금방 간다"라고 말했다.
방송에는 택연이 KBS 2TV 월화드라마 '어셈블리' 촬영 관계로 우영과 닉쿤만 출연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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