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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군 입대를 언급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진행됐다.
오프닝에서 김구라는 규현에게 슈퍼주니어가 "8월달부터 줄줄이 입대라고 이특이 입을 놀리더라"고 말했다. 규현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거기서 놀렸습니까? 그 형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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