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도연이 후배 김고은을 칭찬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주인공 전도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전도연은 김고은에 대해 "사실 내가 '은교'라는 작품을 너무 하고싶었는데 나이가 나이인 만큼.."이라며 "일에 대해서는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당돌함, 욕심 있는 친구였다"고 밝혔다.
이어 리포터가 "고수가 알아본 싹이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 묻자 전도연은 "아직 멀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밤' 전도연.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