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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전도연 "동안은 타고난듯, 이젠 립스틱이라도 바르라고…"
2015-08-06 00:30:0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도연이 동안 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주인공 전도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전도연은 동안 미모에 대해 "동안은 타고난 것 같다"며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도 있고 운동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화장 안해도 예쁘다고 했다면 이제는 립스틱이라도 바르고 다니라는 말을 많이 듣긴 한다"고 말했다.
['한밤' 전도연.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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