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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개봉 당일 41만 관객을 동원했다.
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개봉한 '베테랑'은 일일 41만 3,996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개봉 전 시사 관객을 포함 총 43만 9,676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라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베테랑'의 개봉에, '암살'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강세가 잠시 수그러든 모습이다. '암살'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이래 평일에도 40~50만 관객을 불러모았지만 3일 '암살'은 27만 2,814명(누적 765만 485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25만 4,308명(누적 356만 3,443명)을 기록했다.
한편 '베테랑'은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베테랑'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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