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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미션' 시리즈 2천만 클럽 도전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미션 임파서블'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천만 클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천만 클럽은 시리즈물의 전체 국내 관객 동원수가 2천만 명이 넘은 작품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약 2,500만 명,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약 2,800만 명으로 2천만 클럽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편부터 4편까지 약 1,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탄탄한 이야기와 예상을 뛰어 넘는 화려한 액션으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것을 증명하듯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전 시리즈의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해리포터'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세 번째로 2천만 클럽에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틸.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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