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써니의 FM데이트' 출연…힙합 오디션 프로 논란 심경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치타가 새 앨범을 발표하고 라디오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 FM4U는 "6일 방송되는 '써니의 FM데이트' 초대석에 치타가 출연한다. 이날 치타는 신곡 라이브는 물론 사연 있는 노래를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화제와 논란이 일고 있는 케이블채널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편집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고, '제2의 치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애정 어린 조언도 건네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치타가 출연하는 '써니의 FM데이트'는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해당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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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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