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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의 친정 복귀가 추진 중이다.
6일 한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현욱 전 아나운서가 KBS 측으로부터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6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 김현욱은 그간 퇴사 후 3년 출연 제한 규정에 묶여 KBS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했다. 제한 기간이 풀려 출연이 자유로운 상황이다.
김현욱과 같은해 9월 KBS를 퇴사했던 전현무 전 KBS 아나운서도 제한 기간이 곧 끝나 KBS 프로그램 출연을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욱, 전현무 등 KBS를 떠나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던 이들의 친정 복귀가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위드메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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