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곽경훈 기자] 한화 선발 로저스가 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LG의 경기에서 첫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로저스는 2003년 콜로라도 로키스에 입단, 2009년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뎠고, 빅리그 통산 7시즌 210경기에서 19승 22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뉴욕 양키스에서 18경기에 구원 등판, 33이닝을 소화하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6.27, 31탈삼진-14볼넷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7경기에 선발 등판,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 28탈삼진-12볼넷의 성적을 남겼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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