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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엠카' 1위 등극…걸그룹 대전 속 돌풍
2015-08-06 19:19:1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비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는 신곡 'YeY'로 1위에 올랐다. 컴백 후 벌써 세 번째 트로피다. 비스트는 "너무 영광이다. 감동이다"고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스페셜 편으로 진행돼 지난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파를 탔다. 1위 발표는 종전과 동일하게 진행돼 소감이 공개됐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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