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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는 가수다-명예의 전당'(가제)이 온라인 투표 페이지를 6일 공식홈페이지에 개설했다.
'명예의 전당' 편은 '나는 가수다' 모든 시즌을 아우르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투표 결과가 섭외에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MBC는 '다시 만나고 싶은 최고의 가왕을 뽑아주세요'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후보는 지금껏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50여 팀. 김건모부터 박정현, 이소라, 임재범, 인순이, 옥주현, 효린 등은 물론 '일밤-복면가왕' 우승으로 최근 화제였던 김연우 역시 당연히 후보에 포함됐다.
투표는 17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나는 가수다-명예의 전당'은 9월 중 열릴 예정이다.
[사진 = MBC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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