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곽경훈 기자] 한화 선발 로저스가 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LG의 경기에서 1실점 완투승을 거둔뒤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로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2차전에서 9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완투승을 따냈다. 한화는 로저스의 호투로 4-1로 승리, 5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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