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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유비, 父 죽음에 오열…이준기·최강창민 착잡
2015-08-06 22:04:0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조양선(이유비)이 조생(정규수)의 죽음에 오열했다.
6일 밤 20부작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10회가 방송됐다.
양선을 살리기 위해 희생한 조생. 양선은 조생의 죽음을 목격하고 눈물 쏟았다. "아버지, 빨리 일어나. 우리 집에 가자"라고 부르짖으며 오열한 양선이다.
이를 지켜본 이윤(최강창민)은 양선이 관노비가 된다는 말을 들었다. 김성열(이준기)는 착잡한 표정이었다. 성열은 양선을 빼내려는 마음을 먹게 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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