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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이 "아빠에게 애교가 없다"고 말했다.
6일 오후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초롱, 하영이 스타 개인방송 V앱을 통해 '에이핑크 고민 상담소'를 진행했다.
초롱은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은 팬의 사연을 보며 "시간이 오래 되다보면 무뎌지는 것 같다. 너무 보고 싶고 그리운데 그리움이 무뎌질 때가 있다. 그러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오셨을 때 꼭 애교를 부려야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안 가지셨으면 좋겠다. '수고하셨어요'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여자인데도 아빠에게 표현하고, 애교도 정말 못부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초롱은 팬들에게 깜찍한 애교를 보이며 하트 200만 돌파를 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 사진 = V앱 영상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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