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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원준 "재벌설? 아버지가 그렇다는것" 해명
2015-08-06 23:46:13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려졌다. 연예계의 숨겨진 절친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해 썸과 우정을 넘나들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MC 유재석은 김원준의 재벌설을 언급했다. 김원준은 "나는 평범하다. 아버지가 그렇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맞다. 집안이 좋았다니까"라고 거들었다.
['해투3' 김원준.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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