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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엑소(EXO)를 탈퇴한 타오가 중국에서 인터뷰 약속을 어겨 구설수에 올랐다.
황쯔타오(22)가 최근 시나닷컴 연예와의 인터뷰 약속을 어기고 1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선배 연예인으로부터 꾸중을 들었다고 텅쉰 연예, 차이나 닷컴 등이 6일, 7일 보도했다.
현지 보도는 황쯔타오가 지난 4일 중국 시나닷컴 연예와의 인터뷰 약속을 잡은 뒤 1시간 30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으며 "화장이 늦어서 약속 장소에 나갈 수 없게 됐다"는 문자 메시지를 중국 매체 측에 보냈다고 전해졌다.
타오 측 매니저는 아울러 "우리가 매우 바쁘다. 단독인터뷰 요청을 해오는 곳이 많다"고도 덧붙여 회신해 구설수에 오른 것이라고 현지 매체들서는 전했다.
타오의 인터뷰 펑크가 있은 뒤 중국 현지 선배 남자 연예인인 왕쓰총(王思聰.29)은 지난 5일 자신의 시나닷컴 SNS에서 "말같이 얼굴이 길쭉한 타오, 황보(중국남자연예인.40세)도 너보다 못나지 않았다. 어떻게 약속을 지키지 않을 수 있는가"고 타오를 꾸짖었으며 중국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황쯔타오 측 매니저는 이번 일과 관련, "전적으로 타오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로 인해 타오가 오해를 받았다"고 현지 매체에 밝혔으며 "황보는 나의 우상이다"며 타오 자신도 팬들에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타오를 꾸짖은 중국 남자 연예인 왕쓰총이 중국 현지에서 연예계의 기율위 반장으로 통한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지난 5월부로 엑소를 탈퇴했다고 전해지는 타오는 지난 7월 23일 디지털 앨범 'T.A.O'를 중국 현지에 내놓았으며 나흘 만에 67만장이 팔렸다. 타오는 중국서 솔로로서 방송 활동에도 열심히 나서고 있다.
[타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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