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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선 PS 키워드, 스나이더 '정착'·서건창 '여유'

시간2015-08-07 10:21:5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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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타선의 마지막 퍼즐은 브래드 스나이더와 서건창이다.

넥센의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7일 현재 5위 SK에 5경기, 6위 한화에 5.5경기 앞섰다. 시즌 막판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5.5~6경기는 매우 큰 격차. 넥센이 시즌 막판 급격히 무너지지 않는 한 포스트시즌 준비에 들어가는 건 당연한 수순. 물론 두산, NC와의 순위다툼은 상당히 중요하다.

염경엽 감독도 2위다툼과 동시에 포스트시즌 구상에 들어갔다. 마운드가 상대적으로 불안한 넥센은 타선 위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염 감독은 두 명의 키 플레이어를 지목했다. 외국인타자 브래드 스나이더와 지난해 정규시즌 MVP 서건창이다.

▲2번 정착

스나이더는 후반기 12경기서 매우 좋다. 타율 0.410 5홈런 10타점 11득점. 염경엽 감독은 스나이더를 최근 주로 2번타순에 기용한다. 0.310의 3번타순, 0.300의 4번타순보다 낮은 0.287이지만, 7홈런과 14점으로 파괴력이 만만찮다. 6일 경기서는 1볼넷 1득점으로 잠잠했지만, 염 감독은 스나이더를 당분간 2번타순에 고정시킬 방침이다.

염 감독은 "KBO리그에 적응이 됐다. LG 시절 초반 많이 뛰지 못했다. 2년 차이지만, 어떻게 보면 이제 만 1년 됐다"라고 했다. 이어 "이제 내가 시즌 초반 원한 모습이 나오고 있다. 안타보다는 홈런, 결정적인 한 방을 쳐주고 있다"라고 했다. 지난해 시즌 중반 LG에 입단한 뒤 부상과 부진으로 그렇게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2년차이지만, 사실상 1년차나 다를 바 없다. KBO리그 투수들에게 적응하면서 일발장타력이 발휘되고 있다는 분석.

염 감독은 "이제부터 진짜 스나이더의 실력이 드러날 것이다. 타율 0.270, 25홈런 ,7~80타점이면 성공적이라고 본다"라고 했다. 중요한 승부처서 스나이더는 2번타자로 출전한다. 이유가 있다. 염 감독은 "우리 타선은 1번타자부터 7번타자까지 모두 홈런을 때릴 수 있다. 언제든 빅이닝이 가능하다"라고 했다. 스나이더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에 약하다. 대신 직구는 언제든지 장타로 연결 가능하다. 1번에 발 빠른 이택근이나 고종욱을 배치, 1루에 출루할 경우 배터리가 이들의 도루를 의식, 타석의 스나이더에게 직구 비중을 높이면 그만큼 스나이더의 장타 확률도 높아진다. 2번에서 장타가 나오면 클린업트리오의 위력까지 결합, 다득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때문에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넥센으로선 스나이더가 2번타순서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여유

지난해 MVP 서건창은 올 시즌 좋지 않다. 무릎 부상 이후 예상보다 빨리 복귀했으나, 후유증이 있다. 지난해 좋았던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7월 타율 0.217, 8월 타율 0.200에 불과하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34 1홈런 15타점 18득점 3도루. 타율 0.370에 201안타를 때렸던 지난해 서건창 모습이 아니다.

염 감독은 "올 시즌은 여유를 갖고 치렀으면 한다. 지금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상 이후 타격폼을 교정했다.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무리하면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라고 했다. 염 감독은 서건창에게 충분히 시간을 준 뒤, 포스트시즌서 맹활약하길 바란다. 바뀐 폼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상황서 무리하게 실전을 소화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계산.

그런 의미로 염 감독은 6일 잠실 두산전서 서건창을 결장시켰다. 당분간 서건창은 선발 출전과 벤치 대기를 번갈아 할 것이다. 염 감독은 "포스트시즌서 건창이의 활약이 꼭 필요하다. 결국 건창이는 자신의 본 모습으로 돌아와야 한다. 팀 전력을 완성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건창까지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넥센 타선은 더 무서워진다. 포스트시즌서 강력한 무기를 하나 더 갖는다는 의미다.

[스나이더(위), 서건창(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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