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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타일라이킷' MC 이규한의 예능감이 절정에 달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트렌디(TRENDY) '스타일라이킷' 녹화에서는 이규한과 한혜진이 일일 가상 커플로 변신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커플 테라피를 체험했다.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도예 클래스부터 감성 스파숍, 연어 전문 레스토랑까지 커플들의 애정지수를 높여 줄 장소들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은 MC로서 이규한의 맹활약이 시선을 모았다.
촬영 당시 이규한은 도예 클래스를 체험, 한혜진에게 백허그를 시도하며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을 재현하려 했다. 그러나 도자기에 손이 닿지 않아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연출됐고, 민망한 듯 자리로 돌아가 도자기 대신 재털이를 빚어내며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규한은 감성 스파숍에서도 화려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규한은 허세 가득한 말투로 숨겨진 복근을 과감히 공개해 한혜진을 당황시키는가 하면, 마사지 중에는 능글맞은 리액션과 함께 테라피스트에게 "저같은 진상 고객이 또 있었나요?"라고 물었다가 "처음이다"라는 답을 듣기도 했다.
또 연어 전문 레스토랑에서는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성대모사로 맛 표현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결국 한혜진은 "오늘은 너무 웃겨서 촬영 못하겠다. 동엽오빠보다 더 웃기다"고 말하며 이규한에 대해 "배우가 아닌 진행을 먼저 했으면 MC로서 더 유명했을 것 같다"고 평했다. 이에 이규한은 "그건 과찬이다. 하지만 최소 붐 이상은 되었을 것"이라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 사냥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규한의 활약은 오는 8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규한 한혜진. 사진 = 트렌디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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