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박인비(KB금융그룹)가 다음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대회에 불참한다.
박인비는 7일부터 10일까지 2014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한다. LPGA 스케줄에 따르면, 박인비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참가하는 게 맞다. 그러나 박인비는 이 대회를 건너뛰고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에 나선다.
이유가 흥미롭다. 박인비가 17년째 키우는 반려견 '세미' 때문이다. 박인비는 6일 삼다수 마스터스 기자회견서 세미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음주 대회 출전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박인비에 따르면, 세미는 브리티시오픈 기간 발작을 일으켰다. 박인비는 그런 세미를 직접 돌보고 싶었고, 기자회견서 "강아지라기보다 가족 같은 존재"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인비의 반려견 '세미'는 온 몸이 검정빛깔로 덮여있다.
[세미. 사진 = 박인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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