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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설리가 빠진 f(x)의 첫 공식석상은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이다.
f(x)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개최하는 광복 70주년 기념 2015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무대에 한국 아이돌 가수를 대표해 오를 예정이다.
설리의 탈퇴가 공식 발표된 7일에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이 출국길에 올랐다.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중국 리메이크 버전에 캐스팅된 빅토리아는 이미 영국에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2015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f(x) 외에 밴드 국카스텐, 윤명화 무용단, 연희컴퍼니 유희, 진조크루, 소울 마버릭스 등이 무대에 선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설리의 f(x) 탈퇴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설리는 배우로 전향할 계획이다. 설리는 빠졌지만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은 4인조로 f(x)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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