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 최정이 솔로포를 쳤다.
최정은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0-7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볼카운트 2B2S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의 5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4호.
SK는 4회초 현재 삼성에 1-7로 추격했다.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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