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NC가 롯데에 대승을 거두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NC 다이노스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장단 19안타로 13점을 뽑은 타선과 선발 재크 스튜어트의 호투 속 1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6연승을 질주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 성적 55승 2무 41패. 반면 롯데는 2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성적 46승 55패가 됐다. 8위.
2회 2점을 뽑은 NC는 3회 에릭 테임즈의 좌중간 투런홈런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4-0.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4회 숨을 고른 NC는 5회 이호준과 이종욱, 손시헌, 박민우의 적시타로 대거 4점을 추가하며 8-0으로 달아났다.
6회 이호준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탠 NC는 7회 김종호 적시타와 조영훈의 스리런으로 4점을 추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최근 2경기에서 7안타를 때린 테임즈는 이날도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나성범도 4타수 4안타 4득점. 이호준 역시 2안타 2타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선발 스튜어트도 호투했다. 7회까지 롯데 타선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는 투구를 펼쳤다. 7이닝 5피안타 8탈삼진 0볼넷 무실점하며 시즌 2승(1패)째.
반면 롯데는 투타에서 완패했다.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5⅓이닝 15피안타 9실점(7자책)했으며 타선 역시 한 점도 얻지 못했다.
[NC 에릭 테임즈.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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