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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용건, 가수 강남이 주한 캐나다 대사의 초대를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얼마 전 캐나다 여행을 다녀온 후 주한 캐나다 대사의 초대를 받은 김용건, 강남이 대사관저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사관저에 도착한 강남과 김용건은 고풍스러운 정원과 멋들어지고 널찍한 대사관저의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테라스로 나서자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 훌륭한 전경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캐나다 가정식을 대접받은 두 사람은 디저트에 와인까지 즐겼고, "위하여!"를 외치고 건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남은 "여전히 캐나다 여행의 연장인 것 같다. 아직도 둘이 여행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주한 캐나다 대사는 떠나는 두 사람을 배웅하며 "아이 러브 코리아"를 외쳤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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