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나비 "내 가슴, 크기·모양·피부톤 완벽" 자신감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수 나비가 자신의 가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에는 가수 서인영, 나비, 힙합듀오 언터쳐블 슬리피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나비가 평소에 굉장히 과감하고 솔직하게 스타일이라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가 가슴이다. 난 그냥 600만 원 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나비는 "사실 내가 돈을 벌었다고 한 것은…"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슴이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게 아니잖냐? 모양이라든지 피부 톤이라든지"라고 자신의 가슴에 자부심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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