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가을 야구 직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순위 다툼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 실시간 검색어는 무엇일까.
KBS N 스포츠 야구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야구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야구가 좋다'코너가 새롭게 변신한다.
방송에서는 한 주간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까지 점령했던 그라운드의 핫이슈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NEW 야구가 좋다'에서는 KBO리그 현역 최고령 진갑용의 은퇴 소식과 외국인 최초 KBO리그 데뷔전 완투승으로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 에스밀 로저스, 프로야구 1군 데뷔 첫 해 23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을 달성한 구자욱 등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여러 이슈들을 다시 조명해볼 예정이다.
특히, 위암을 이겨내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정현석의 복귀 소감과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게 된 소감을 직접 들을 수 있다.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한 주간의 핫이슈가 궁금하다면 8월 9일 밤 9시 30분 '아이러브베이스볼- NEW 야구가 좋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암을 딛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정현석.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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