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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고등학생 때 IQ 98이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선 MC 유재석이 "이 분은 IQ가 98로 돼 있다. 누구일 것 같냐?"고 질문을 던졌다. 가수 은지원은 "100이 안 된다"며 놀라워했도, 다른 패널들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때 김구라가 갑자기 유재석의 멱살을 잡으며 "나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신이 그 주인공임을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김구라가 "예전에 IQ를 쟀을 때는 113이 나왔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일들이 많았다"고 해명했지만 패널들은 야유를 쏟나냈다. 이를 지켜보던 방송인 서장훈은 "돌고래가 IQ 80이 넘지 않냐"며 김구라의 낮은 IQ를 한 번 더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선 충격적인 김구라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뚱한 표정과 풍성한 머리 스타일이 상당히 인상적인 과거 외모가 드러난 것. 유재석은 "난 이거 지금 '혹성탈출'인 줄 알았다"고 놓치지 않고 김구라를 놀려 웃음을 줬다.
제작진은 "'개그계의 뇌섹남' 김구라의 '반전 학창시절'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며 "김구라 이외에도 유재석, 은지원, 김숙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자신의 과거와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게 될 '동상이몽' 16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사진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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