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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지가 사촌 오빠인 가수 박현빈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현빈이 8일 4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한 가운데 이날 하객으로 참석했던 이윤지가 인스타그램에 박현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우리는 알아주는 머리숱 눈썹숱 남매. 함께 골목을 누비고, 달고나도 만들어주던 오빠를 오늘 다른 여인에게 보낸다. 언니 오빠 행복하세요!"라고 적고 축하했다. 사진 속 이윤지와 박현빈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이윤지의 글처럼 짙은 눈썹이 닮았다.
한편 결혼식을 마친 박현빈은 5박7일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난다. 경기 광명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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