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손준호, 장작 패다 체면 구겨…'아빠의 도전' 실패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내와 아들 앞에서 장작 패기에 도전했던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체면을 구겼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블루베리 농장 체험을 떠난 주안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블루베리 잼을 만들기 위해 장작을 패기 시작한 손준호. 전문가의 시범을 본 손준호는 자신만만하게 장작 앞에 섰다.

하지만 경험 없는 손준호가 한 번에 성공할리 없었고, 도끼는 장작에 그대로 박혀버렸다. 이때 주안은 "치"라며 코웃음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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