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딸 안고 '음중' 원더걸스 응원…슈주 동해가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전 리더 선예가 딸과 함께 멤버들을 응원하러 갔다.

선예가 딸을 데리고 MBC '쇼! 음악중심' 현장을 찾은 건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혀졌다. 동해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딸을 안고 있는 선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

동해는 "같이 활동할 때 너무 즐거웠고 너무나 착한 선예와 너무 사랑스런 딸.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해야해"라고 적었다. 선예의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끌며, 선예의 품에 안겨 잠이 든 딸의 귀여운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한편 3년 만에 컴백한 원더걸스는 선예와 소희가 탈퇴하고 선미가 재합류해 4인조 밴드 콘셉트로 탈바꿈했다. 예은 역시 최근 방송에서 "선예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해줬다"고 밝히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동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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