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올 시즌 처음으로 트리플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박인비는 8일 제주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 6519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파72, 6519야드) 2라운드서 트리플보기 1개, 보기 1개, 버디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써냈다. 중간합계 2오버파 142타로 1라운드 선두서 7위로 내려앉았다.
박인비가 트리플보기를 범한 건 올 시즌 처음이었다. LPGA 대회서도 트리플보기를 범한 적은 없었다. 6번홀서 크게 흔들리면서 3타를 한꺼번에 잃었다. 전반 10번홀과 12번홀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꾼 뒤 꾸준히 파를 적어냈으나 후반 6번홀 트리플보기는 너무나도 컸다. 결국 순위 하락으로 이어졌다.
박인비가 주춤한 사이 최은우(볼빅)가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2라운드서 2타를 줄인 최은우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박소연, 박유나, 이정은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를 형성했다.
한편, 1라운드서 좋지 않았던 고진영은 2라운드서 1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 공동 20위로 올라섰다.
[박인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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