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가 대한, 민국이 벌을 받자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예절 교육을 위해 서당에 간 삼둥이와 추사랑, 유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식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며 먹을 만큼만 음식을 가져오라는 훈장님의 말에 삼둥이는 "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음식을 모두 먹은 만세와 달리, 대한이와 민국이는 이제 못 먹을 것 같다며 "배 아플 것 같아요 "라고 포기했다.
김봉곤 훈장은 "민국이와 대한이는 일어서라"고 말했고 벌을 주려했다. 이에 민국이는 눈물을 흘렸고 옆에 앉아있던 만세 또한 눈물을 보였다.
형들이 혼나는게 슬픈 만세는 같이 일어나 벌을 받았고 훈훈한 삼둥이 우애를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