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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1박2일' 정준영이 유호진 PD와의 이름점 매치에 찰떡궁합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한여름 찜통 더위로 열대야 특집이 그려졌다.
무더위로 낮잠을 잔 '1박2일' 멤버들은 저녁식사 미션으로 서울 야경사진 찍기에 나섰다. 북악 스카이웨이에 간 정준영은 그에 앞서 카메라 획득 미션으로 커플 이름궁합을 해서 90% 이상이 나와야 했다.
정준영은 "예를 들면 손나은?"이라며 손나은과의 이름궁합점을 봤고, 높은 점수가 나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그럼 난 천생연분인거네"라고 말했다.
이어 손님을 기다리며 '1박2일' 유호진 PD와 이름궁합점을 봤고, 98% 찰떡궁합에 크게 실망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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