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셰프, 서유리에 사심 "진짜 예쁘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리텔' 오세득 셰프가 서유리에게 관심을 보였다.

9일 오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 'MLT-09'가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는 개그맨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오세득 셰프는 '마리텔' 첫 출연에 "오늘 꼴등했으면 좋겠다.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다"라며 "난 전교에서 꼴등을 했다. 전교에서 한번도 성적이 떨어져본 적이 없는 꼴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유리가 오세득 셰프의 방에 찾아왔고 "오늘 첫 출연인데 잘 되고 있는지?"라고 물었다. 오세득 셰프는 "못되는 게 없다. 반응이 좋다. 그쵸 여러분?"이라며 네티즌들에게 좋은 반응을 유도했다.

오세득 셰프는 서유리에게 육포 칼국수를 줬고, "정말 예쁘다. 맘에 들어서 만나고 싶어. 아니, 아니다. 난 여자친구가 있다. 이 방송이 좀 이상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득 셰프는 "진짜 예쁘다. 그러니까 방송에 쓰는거야, 예쁘니까"라며 서유리의 미모에 감탄했다.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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