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선발 유희관이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LG의 경기에서 9-1 승리한뒤 코칭스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56승 43패를 기록, 이날 KIA에 패한 2위 NC(56승 42패 2무)를 반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은 7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5승째를 따냈다. 다승 부문 단독 선두. 프로 데뷔 처음으로 15승 고지를 밟았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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