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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만화가 김풍이 요리스승 이연복 셰프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최화정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대진이 결정되자 김풍은 스승과의 대결에 부담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전력을 다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원일 셰프는 "오늘 김풍이 하는 요리는 한 번 실패하면 끝이다. 나라면 포기할 것이다"며 김풍의 요리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반면 이연복 셰프는 인생 처음으로 도전하는 색다른 요리를 선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풍(왼쪽)과 이연복.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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