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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팀이 '군대 끝판왕' 해병대로 향한다.
10일 오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9월 중 '진짜 사나이' 팀이 해병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준비되고 있는 여군 특집과 해병대 특집 중 어느 쪽이 먼저 방송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해병대의 특색에 맞게 부대가 요구하는 체력과 헤어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는 출연자를 섭외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 팀은 해병대 특집과 함께 프로그램의 세 번째 여군 특집을 조만간 촬영할 예정이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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