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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이 SNS 팬들에게 특별 서비스를 했다.
미국 US위클리는 킴 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의 4200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해 이를 축하하는 섹시 셀카를 긴급 게재했다고 9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킴이 어떻게 축하하는 방법을 아는 여자라고 추켜세우며, 킴 카다시안이 '가슴 깊은' 사진을 올리는 그녀만의 선정적인 수법으로 4200만 팔로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중인 카다시안은 가슴 사이가 깊이 파인 검정 탑만을 입고 입술과 목만 내놓은 채 그녀의 특대 가슴의 융기와 깊은 골을 보여주는 사진을 8일 올렸다. 마치 딴 건 볼 필요없이 가슴에만 집중하라는 팬들에 대한 배려이자 노골적 전략. 사진 옆에는 군 말없이 "42 mil"이라고만 썼다.
이로써 킴 카다시안은 비욘세의 팔로워 4260만에 매우 근접하는 소셜미디어 팔로워 기록을 갖게됐다.
카다시안은 팔로워들을 위해 보여줄 거 많은 자신의 몸, 그리고 가족, 친구들의 셀카를 자주 이용한다. 엄마 크리스 제너와 성전환한 계부 케이틀린 제너의 사진도 올렸고, 지난 6일에는 민주당 대선후보 유력주자인 힐러리 클린턴과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줬다.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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