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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준홍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촬영 스틸컷을 공개 했다.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의 화기애애한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을 만나며 벌어지는 스펙타클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중 유준홍은 김태현의 병원 후배 레지던트 1년차 의사로 출연중에 있다.
사진 속 유준홍은 병원 외과 스테이션과 구내식당에서 김태현, 의국장(조복래)과 같이 연기호흡을 맞추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바쁜 스케줄에도 배우들과 스텝들 모두 웃으며 촬영을 하고 있어 시청률 대박 드라마의 탄생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이에 유준홍은 "시청자 분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스태프와 배우 모두 더 힘을 내어 촬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큰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화 만에 높은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한 SBS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용팔이' 유준홍, 주원, 조복래. 사진 = 퍼즐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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