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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꿀벅지에서 쭉 뻗은 일자 다리로 대변신에 성공해 시청자가 뽑은 가장 예쁜 몸을 가진 스타에 선정됐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가장 예쁜 몸을 가진 스타 'TOP 20'이 공개됐다. 이날 유이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이는 데뷔 초부터 한국의 비욘세라 불리며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올해 175cm에 48kg으로 돌아온 유이는 탄력적인 허벅지에서 일자 다리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볼 살까지 빠지면서 한층 작아진 얼굴을 자랑하기도 했다.
유이는 자신의 몸매 비결로 그냥 먹고 싶은 거 먹고 운동하면 다이어트가 된다며 밀가루는 안 먹고 우엉차를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이. 사진 = tvN '명단공개 2015'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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