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박준형이 미국에서 총을 산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과학 발달이 인간을 파멸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준형은 주제와 관련해 "사람이 중요한 건 맞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총을 아무나 살 수 있다. 그런데 총이 있으면 사람이 욱하는 성격에 사용할 수 있다"며 "그러니까 폭탄도 있으면 쓰게 되는 거다. 오히려 인간이기 때문에 통제가 안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형.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