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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수 인순이가 연예계 대표 슈퍼맘으로 꼽혔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스타들의 특급 자식농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인순이에게 외동딸이 있는데, 서울국제학교 재학 시절부터 수재로 주목받았다.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외동딸이 19세 나이에 UN 인턴 근무를 해서 화제였는데, 지금은 미국 명문대 스탠퍼드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진학을 했다"며 "인순이가 전업주부가 아닌데도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이상민, 배우 김형자, 변호사 강용석, 방송인 장영란, 기자 백현주,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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