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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류승완 감독의 유쾌한 액션극 '베테랑'이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베테랑'은 40만 77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총 누적 358만 9216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개봉 이후 일주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흥행 질주가 펼쳐지고 있다.
이어 최동훈 감독의 '암살' 12만 1904명(누적 932만 912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톰 크루즈 주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10만 9916명(누적 495만 427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 조태오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 '베테랑'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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