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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국보급 여배우 전도연의 우아한 카리스마가 공개됐다.
12일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한 매거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전했다.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전도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전도연은 내추럴한 헤어에 화이트와 블랙이 매치 된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은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다운 분위기를 전했다.
전도연은 화보 촬영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카메라 앞에서는 순식간에 감정몰입 하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던 전도연은 휴식시간에는 여지없이 특유의 맑은 웃음을 터뜨리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전도연은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협녀, 칼의 기억'을 통해 날렵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섬세한 눈빛과 다양한 감정까지 모두 담아내야 하는 고난도의 연기를 선보였다.
[전도연.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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