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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SBS '더 레이서'에 합류했다.
SBS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다래가 '더 레이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레이서'는 SBS에서 새로 론칭하는 카레이싱 예능으로 배우 류시원이 감독 역할을 맡아 스타들의 카레이싱을 가르치고 돕는다. 5년만에 류시원의 방송 복귀작이다.
'더 레이서'는 '스타킹' 후속으로 편성되는 카레이싱 예능으로 '스타들의 카레이싱 도전기'가 콘셉트다. 12일 첫 녹화가 진행되며, 8월 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앞서 가수 김연우, 정진운, 배우 전혜빈,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다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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